산업부, 뿌리산업 스마트화 시범사업에 24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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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24회 작성일 20-02-12 14:20본문
정부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뿌리산업 공정 스마트화에 24억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업종별 스마트공정 성공사례들을 토대로 비슷한 공정을 보유한 업체의 공정 스마트화에 나설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뿌리공정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뿌리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계설비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프로젝트 사업비의 50%(최대 2억원) 이내에서 국비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뿌리공정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뿌리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계설비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프로젝트 사업비의 50%(최대 2억원) 이내에서 국비를 지원한다.
정부는 지난 3월까지 접수된 26개 프로젝트 중 용
접공정 품질 고도화 시스템·스마트 블로우 금형가공 시스템·스마트 스웨이징 공정시스템·스마트 질화 공정시스템 등 10개 프로젝트, 총 12개사를 선정해 2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서 구축된 업종별 스마트공정 성공 사례는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뿌리기업과 공유하고 유사공정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로 이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서 구축된 업종별 스마트공정 성공 사례는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뿌리기업과 공유하고 유사공정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로 이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