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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스마트산단, 제조업 혁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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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39회 작성일 20-04-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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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온라인 개학, 화상회의·재택근무 활성화 및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 증가 등 코로나19가 우리의 생활·산업 전반에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앞으로 AI·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경상남도는 스마트산단을 통해 기존 제조업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시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변화에 잘 대처해 경남 경제 재도약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창원스마트산단은 지난해 2월 정부의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에 따라 선정돼 3월 21일 지자체와 전문기관이 협업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단이 출범했다. 또한 지난해 9월 4일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43개 사업 1조 6,650억원 규모의 ‘경남창원스마트산단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젊은이의 꿈! 경남창원스마트산단’이라는 비전 선포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지난 1년 동안 경남창원스마트산단은 기존 제조업에 ICT를 융합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제조업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ICT 대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경남도는 지난해 11월 삼성SDS㈜, 12월 다쏘시스템코리아㈜와 동남지역본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NHN은 12월에 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IT 컨퍼런스인 ‘NHN forward 경남/창원’을 개최했다. ICT 대기업 도내 유치로 삼성SDS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술 지원 및 NHN의 IT 기술 도입 등 제조업 혁신을 통한 주력산업의 스마트화와 함께 지역 중소 ICT 기업들의 기술력 향상 및 인재 양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11월 전자·IT 분야 전문생산연구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의 동남권지역본부(1본부 2센터)도 유치해 도내 기업의 연구개발 및 기술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경남창원스마트산단은 ICT가 대폭 접목된 첨단 기계제조업을 축으로 제조혁신·청년·新산업이 끊임없이 진화할 수 있도록 제조혁신·사람 중심 단지·미래형 산단 등 3대 핵심 분야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첫째, 제조혁신 분야는 산단 유형별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확대하고 산단 내 초연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기업이 자발적으로 제조데이터를 연결·공유함으로써 공유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등을 추진한다. △혁신데이터센터(2020~2022년, 160억원) △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2019~2021년, 450억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2020~2022년, 402억원) △스마트 제조 고급 인재 양성(2020~2022년, 427억원) 4개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2020~2022년, 391억원) △업종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2019~2022년, 803억원) 등 14개 사업 4,79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둘째, 사람 중심 단지는 근로자의 정주시설 확대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체육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해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 및 실질임금 상승효과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스마트 랜드마크(i-dc) 구축(2020~2022년, 8,200억원) △복합문화센터(2019~2020년, 36억원) △다기능 스마트부스 설치(2020년, 3억원) △기숙사 임차비용 지원(2019~2022년, 8억원) △행복주택 건립(2020~2025년, 109억원) 등 19개 사업 1조2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셋째, 미래형 산단은 창업과 신산업 기업 활동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신재생·미래형 에너지 활용 인프라 등을 구축한다. △수소액화 실증플랜트(2020~2022년, 930억원)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보급(2019~2022년, 230억원) △기업종합정보 공유 플랫폼(2020~2022년, 9억원) △메이커스페이스 구축(2017~2023년, 71억원) 등 10개 사업 1,64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부에서 추진하는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구축 사업’에 올해 3월 경남창원스마트산단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오는 6월 개소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제품 기획부터 제조·마케팅·제품생산 전 분야 디자인 통합을 지원하는 경남제조 디자인 거점센터를 구축하는 것으로, 제조혁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한 변신을 통해 오는 2023년까지 기업체 3,000여개 입주, 매출 67조원, 고용인원 15만명, 스마트공장 700개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창원스마트산단이 완성되면 생산유발액은 6조 2,000억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1조 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삼 도 산업혁신국장은 “전문가들은 전 세계 경제, 산업, 정치 등 모든 분야가 코로나19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특히 ICT가 중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은 더욱더 가속화돼 AI, 빅데이터, 5G, AR/VR 등의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해 모든 공장, 기업, 가정에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우리 도는 이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경남창원스마트산단이 만들어 가는 제조업 혁신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경남 경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계속해서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민생·경제대책본부를 가동해 분야별로 상황을 점검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방역과 경제를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